10살 된 앨런 김 “‘미나리’ 후 20㎝ 컸다”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7 22 00:37
수정 2022 07 22 00:37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2회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아역 배우 앨런 김이 출연했다.
이날 앨런 김은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현재 10살이며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나리’에서 볼 때보다 큰 거 같다”고 했고, 앨런 김은 “‘미나리’ 찍을 때 7살이었다. 20㎝가 컸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꽤 많이 컸네”라며 감탄했다.
앨런 김은 유재석, 조세호의 직업을 “코미디언”으로 추측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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