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소식…男아이돌 턱부상 응급실

입력 2022 08 08 13:45|업데이트 2022 08 08 13:45
뮤지컬 킹키부츠 ‘찰리’역 맡은 세 배우  왼쪽부터 이석훈, 김성규, 신재범<br>CJ ENM제공
뮤지컬 킹키부츠 ‘찰리’역 맡은 세 배우
왼쪽부터 이석훈, 김성규, 신재범
CJ ENM제공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리더 김성규가 부상을 당했다.

지난 7일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공식 입장을 내고 “김성규가 이날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필요하여 현재 입원 상태이며, 정밀 검진이 끝난 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김성규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자세한 결과가 나오면 추가 공지드리겠다”고 알렸다.

김성규는 지난달 20일 개막한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찰리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향후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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