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떨리지”…정우성, 극장에서 ‘본인 영화’ 몰래봤다

입력 2022 08 12 10:07|업데이트 2022 08 12 10:07
배우 정우성이 출연작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SNS 캡처
배우 정우성이 출연작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SNS 캡처
배우 정우성이 출연작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정우성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몰래 관람. 왜 떨리는 건지… 감사합니다. 관람객 여러분! 앞에 뛰어나가 인사하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코엑스메가박스”라고 적었다.

영상에는 ‘헌트’ 영화 티켓을 든 채 관람을 인증하는 정우성의 손이 담겼다. 그는 무인 발권을 통해 오후 9시 29분 영화 티켓을 구매했다.
배우 정우성이 출연작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SNS 캡처
배우 정우성이 출연작 영화 ‘헌트’ 관람을 인증했다. SNS 캡처
이어진 영상에는 영화관 내 벽에 부착된 ‘헌트’ 포스터가 담겼다. 영화에 대한 애착이 엿보인다.

한편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이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지난 10일 개봉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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