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역전골에 친누나 눈물 ‘펑펑’
입력 2022 12 04 10:32
수정 2022 12 04 10:32
황희정은 3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이 열린 카타르 알 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을 찾아 응원했다.
황희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동생의 경기를 직관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역전골이 터진 순간 황희정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는 현재 동생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희정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너는 얼음 속에 던져 있어도 꽃을 피울거야”라며 평소 좋아하는드라마 ‘대장금’ 대사를 인용해 동생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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