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팔뚝 두께 실화? ‘벌크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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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근황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9일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운동기구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다. 티셔츠를 살짝 벗은 지드래곤은 어마어마한 두께의 팔뚝을 자랑한다. 스키니 몸매로 명품 C사의 여성복도 거뜬히 소화한 지드래곤의 벌크업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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