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주연 조합에 기대 한 몸…넷플릭스가 작정하고 만든 ‘신작 드라마’
최종범 인턴기자
입력 2026 02 10 11:05
수정 2026 02 10 11:05
가수 겸 배우 지수와 서인국의 출연으로 역대급 주연 조합이라고 평가받는 신작 시리즈 ‘월간남친’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3월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다.
이 작품은 주연 배우 조합으로 공개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배우로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지수와 Mnet ‘슈퍼스타K’ 초대 우승자이자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인국이 합을 맞추며 역대급 조합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지수는 가상현실에서 연애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 역을 맡고, 서인국은 서미래의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 웹툰 PD인 박경남 역을 연기한다. 같은 직장에 몸을 담은 두 사람은 피하면 피할수록 얽히는 묘한 야근 메이트가 될 예정이다.
10일 공개된 작품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극 중 케미스트리를 예상케 했다.
지친 얼굴로 출근 중인 서미래는 세상과 단절을 꿈꾸는 듯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착용한 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서미래가 한겨울 야외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월간남친’ 디바이스를 착용해 가상 현실에 입장한 서미래의 모습이 그려져 그에게 어떤 데이트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일에 몰두한 박경남에게서는 범접할 수 없는 냉혈한 느낌이 물씬 난다. 서미래를 바라보는 무심한 표정에서는 미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 속 만취한 듯 보이는 박경남은 귀여운 반전 매력도 선보이며 평소와는 180도 다른 허술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한다.
한편 지수는 자신이 맡은 배역과 관련해 “서미래는 열심히 살고, 자기만의 시간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는 평범한 청춘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한 보편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기할 때는 서미래의 감정을 잘 살려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박경남을 “무뚝뚝함 속 섬세함을 가진 캐릭터”라고 설명하고 “반전도, 재미도 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극 중에서 벌어질 흥미로운 변화에 대해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은 “서미래라는 인물이 성장해 가는 과정과 서미래, 박경남의 관계성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현실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미래가 ‘월간남친’이라는 가상 세계를 경험하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다시 사랑할 용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 여정 속에서 시청자분들 역시 미래의 감정에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응원하게 되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종범 인턴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월간남친’은 어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