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물고기와 교감하는 중” 갯바위서 두 손 뻗는 모습 포착

입력 2018 01 11 16:25|업데이트 2018 01 11 16:25
배우 김재원이 ‘도시어부’에 출연해 물고기와 교감한다.
김재원 도시어부
김재원 도시어부
11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대마도에서 긴꼬리 벵에돔 낚시에 도전한 김재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재원은 갯바위에 올라 두 손을 바다로 뻗는 등 물고기와의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원은 진지하게 “물고기와 교감하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4차원 매력’을 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러다 잠시 후 실제로 입질을 받고 낚싯대를 움켜쥐어 이덕화와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긴장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재원이 출연하는 채널A ’도시어부‘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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