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최예슬 “만난 지 256일째”...‘지오TV’에 동반 출연

입력 2018 03 15 11:05|업데이트 2018 03 15 11:05
엠블랙 지오가 연인인 배우 최예슬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엠블랙 지오 배우 최예슬
엠블랙 지오 배우 최예슬
14일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힌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32·정병희)가 배우 최예슬(25)과 아프리카TV ‘지오TV’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여러 에피소드 등 연애담을 털어놨다.

이날 지오는 “최예슬을 처음 만난 건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였다”고 전했다. 이어 “최예슬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영화도 보고 데이트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먼저 고백했다. 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었지만 지인들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제한 지 얼마나 됐냐는 네티즌 질문에 최예슬은 “만난 지 256일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 1월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이에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지오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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