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작사가 김이나 수입 “원 없이 효도할 만큼 번다”

입력 2018 08 21 12:14|업데이트 2018 08 21 12:14
‘라디오쇼’ 작사가 김이나가 수입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로 데뷔 15년 차인 김이나는 “제가 봐도 많이 (작사를) 한 것 같다”며 그동안 작사한 곡들을 언급했다.

김이나는 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조용필 곡 ‘걷고 싶다’,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총 428곡을 작사했다.

이에 박명수는 “수입이 어떻게 되냐. 대략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이나는 “숫자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원 없이 효도할 만큼은 번다”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한테 틈틈이 여행을 보내드린다. 원하시는 대로 기습효도를 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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