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손병호♥최지연 부부, 오늘(10일) 마지막 이야기 공개

입력 2018 09 10 15:02|업데이트 2018 09 10 15:02
‘동상이몽2‘ 배우 손병호-최지연 부부가 부산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손병호-최지연 부부 ‘부산 여행기 제2탄’이 그려진다.

이날 두 사람은 부산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을 만나러 떠난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부산 한 치매 전문 요양원.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바로 손병호의 장모이자 최지연의 친정 엄마였다.

국극 배우 출신인 장모님은 이날 흥 많은 사위 손병호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병호는 “오늘 만큼은 꼭 잊지 말라”며 장모님에게 당부했다.

한편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10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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