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7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달라진 이미지’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11 10 15:49
수정 2018 12 05 15:46
1/18


연합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송혜교 양갈래로 땋은머리
패션잡지 ‘엘르’ 제공
출처=영화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캡처
연합뉴스
스포츠서울닷컴
한국 뷰티브랜드 설화수의 뮤즈인 배우 송혜교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신제품 ’설린’ 론칭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3.15연합뉴스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패널들이 배우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조선 문화연예부 백은영 기자는 “송혜교가 중학교 때 학생복 모델을 했는데, 당시에는 얼굴에 젖살이 있었다. 이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막내딸 역할을 맡아 통통함이 나름 귀여워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생긴다. 백혈병에 걸린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인데, 너무 건강해 보인다는 댓글에 시달리면서 몸매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고 말했다.
MC 정선희는 “송혜교 하면 의지의 여배우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인 정영진은 “독하게 뺐다. 비와 함께 한 드라마 ‘풀하우스’ 촬영 전 17kg을 감량했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살을 뺐을 뿐인데 비율이 달라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송혜교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송혜교는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