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팜유나래’ 작품에…박나래 소감은?

입력 2022 10 08 11:52|업데이트 2022 10 08 11:52
박나래 ‘팜유화’. 전현무 인스타그램
박나래 ‘팜유화’.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가 전현무가 그린 ‘팜유화’에 농담 섞인 평을 건넸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팜유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날 공개된 박나래 초상화가 담겼다.

전현무는 전날 방영된 방송에서 이른바 ‘팜유라인’의 박나래를 그렸다. 팜유라인은 이들이 배우 전현무와 결성한 소모임 이름이다. 식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박나래의 초상화는 술과 주방도구 등 평소 박나래와 연관이 깊은 아이템들을 넣어 그린 그림으로, 전현무는 화가 바스키아가 연상되는 ‘무스키아’ 특유의 화풍, 색감으로 표현했다.

박나래는 자신과 싱크로율이 높은 그림에 “팜유파탈, 존경하지만 기분 나쁩니다! 스승님”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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