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입 열었다 “내 결혼식 축의금 가장 많이 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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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2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에 걸쳐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2024.08.02.  뉴시스
개그맨 김준호가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공식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12회 부산코미디페스티벌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10일에 걸쳐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2024.08.02. 뉴시스


개그맨 김준호가 결혼식 축의금을 언급하며 “가장 많이 한 사람은 탁재훈”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차태현, 가수 김종민, 배우 윤시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호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의 대화 중 축의금이 대화 주제로 나왔다.

이에 차태현은 “얼마를 해야 하나. 최하 축의금이 얼마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너처럼 3만원”이라고 답했다.

앞서 차태현은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에서 김준호에게 축의금을 3만원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지민은 “나머지 큰 금액은 다 나에게 했다”고 밝혔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김준호는 “연예인 중 누가 가장 많이 축의금을 했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낸 사람은 의외로 탁재훈이다. 큰 금액을 양쪽에 했다”고 답했다.

이에 세 사람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차태현은 “나중에 얼마나 빼앗아 먹으려고”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자아냈다.

새신랑 김준호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새신랑 김준호가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김준호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지난 7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결혼식에는 하객 약 12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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