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형인 결혼식, ‘옥동자’ 정종철과 판박이 아이들 등장...‘시선 강탈’
코미디언 정종철이 동료인 김형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는 코미디언 김형인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정종철은 김형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예식장을 찾았다.
포토월에 함께 선 정종철의 아이들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종철은 앞서 지난 2006년 아내 황규림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 시후 군과 딸 시현, 시아 양을 두고 있다.
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옥동자’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정종철은 세 아이의 다정한 아빠로 변신, 훈훈함을 주고 있다.
한편 SBS 7기 공채 코미디언 김형인은 이날 9세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윤택이, 축가는 그룹 V.O.S 박지헌이 맡았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정종철은 김형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예식장을 찾았다.
포토월에 함께 선 정종철의 아이들은 아빠와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7기 공채 코미디언 김형인은 이날 9세 연하 미용업계 종사자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사회는 윤택이, 축가는 그룹 V.O.S 박지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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