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결혼, 예비신부는 19세 연하 걸그룹 출신 “현재 임신 중”

입력 2018 11 01 11:35|업데이트 2018 11 01 11:40
정재용 결혼  뉴스1
정재용 결혼
뉴스1
DJ D.O.C. 멤버 정재용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일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은 “정재용이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날”이라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정재용은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정재용과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 출신 선아다. 현재는 다른 직종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DJ DOC 멤버는 모두 유부남이 됐다. 1남 1녀를 둔 김창렬에 이어 이하늘은 지난 10월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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