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뱃살” 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명..근황 사진 보니

입력 2019 01 16 14:27|업데이트 2019 01 16 14:27
“늘어난 뱃살” 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명
“늘어난 뱃살” 황인영, 둘째 임신설 해명
배우 황인영이 임신 6개월이라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ㅋㅋ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ㅋ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배가 나온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지인들은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오해, 황인영을 향한 응원의 댓글들을 달았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황인영의 둘째 임신으로 기사화되기도 했다.

이에 황인영은 직접 “임신 아닌데..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며 때아닌 둘째 임신설 소식에 해명했다. 소속사 측 또한 “황인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다. 남편 류정한과 장난을 치다가 올린 것”이라며 “황인영은 현재 드라마로 복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 2017년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해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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