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이태원 신혼집 가보니..
입력 2019 06 27 15:51
수정 2019 06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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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31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17.10.31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제공=연합뉴스]
31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17.10.31[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제공=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독자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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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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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형식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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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 배우 문소리(오른쪽)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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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0.31 연합뉴스.
배우 박보영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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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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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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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쥬니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배우 정석원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배우 온주완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김은숙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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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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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송혜교가 수개월 전부터 신혼집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수개월 전부터 이태원 신혼집을 떠나 별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인근 주민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 동네는 대부분 쓰레기봉투를 집 밖으로 내놓는데 송중기 송혜교 부부 집 앞에 쓰레기봉투가 나와 있는 것을 본 지 오래됐다”고 전했다.
송중기의 법률 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6월 26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송중기 측은 2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현명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혜교 측은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톱스타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송혜교-송중기 커플은 지난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7년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송중기가 결혼 1년 8개월만에 이혼조정신청을 제기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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