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사, 신혼집인줄 알았더니 ‘한남동 월세’
이보희 기자
입력 2019 07 18 09:23
수정 2019 07 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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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함께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31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17.10.31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제공=연합뉴스]
31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2017.10.31[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UAA 제공=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2017.10.31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배우 장쯔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결혼식에 참석,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 가장 아름다운 모습. 송중기&송혜교.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2017.10.31 [장쯔이 웨이보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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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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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박형식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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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환 감독, 배우 문소리(오른쪽)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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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0.31 연합뉴스.
배우 박보영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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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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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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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쥬니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배우 정석원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배우 온주완이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김은숙 작가가 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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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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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38)가 이미 올해 초 송중기와 머물던 신혼집을 떠나 이사한 사실이 알려졌다.
17일 송혜교가 이미 올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로 이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송중기(34)와 송혜교는 결혼할 당시부터 신혼집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송중기가 결혼 전 매입한 용산구 이태원 100억원대 주택이 신혼집이 될 거라는 예상이 쏟아졌지만, 두 사람은 실제 용산구 경리단길 인근 송혜교 소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올해 초 송혜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한 관계자는 “송혜교가 월세를 내는 조건으로 이사를 했다는 말에 지인들이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면서 “당시 이사할 집이 없는 것도 아닌 터라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 송혜교가 이사를 가던 올해 초 부부의 불화설이 처음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2월 중국 현지 매체들은 공항에 나타난 송혜교가 결혼반지를 끼고 다니지 않는 사진을 포착해 불화설을 제기한 것.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7년 10월 결혼 후 1년 8개월 만인 지난달 27일 파경을 알렸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조정은 빠르면 이달 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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