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무혐의’ 지드래곤 파티 모인 톱스타들…‘이정재♥임세령’도
입력 2024 01 04 09:08
수정 2024 01 04 14:01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함께 자리한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이와 함께 ‘하트 날려요’, ‘2024’라는 문구의 이모티콘을 첨부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마약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으며 지난달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최근 그는 ‘사필귀정’, ‘G-Dragon 드림팀 해단식’,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힘든 시간 곁을 지켜주신 노력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해단식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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