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하차’ 김신영, 걱정스러운 근황 전해졌다
김민지 기자
입력 2024 03 06 14:26
수정 2024 03 06 16:15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 가수 정모가 진행했다.
정모는 “김신영이 급성 후두염에 걸려서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면서 “지금도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신영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방송을 진행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
김신영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김신영이 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 통보를 받았다”면서 “제작진 역시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해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는 방송인 남희석이다.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전국노래자랑’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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