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제니도 제쳤다…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는

입력 2024 03 26 15:46|업데이트 2024 03 26 16:27
아스트로 차은우. 판타지오 제공
아스트로 차은우. 판타지오 제공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차은우가 소녀시대 태연과 블랙핑크 제니를 제치고 아이돌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6일 아이돌 개인 브랜드 평판 3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와 3위는 각각 소녀시대 태연과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6일까지 1720명의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086만 5506개를 추출해 소비자의 참여 지수, 미디어 지수,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측정해 브랜드 평판 지수를 분석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브랜드 평판 지수에 비해 31.97%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차은우는 링크 분석에서 ‘잘 생기다’, ‘압도한다’ 등이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원더풀 월드’, ‘팬콘 투어’, ‘슈돌’이 높게 분석됐다”면서 “빅데이터 긍정 비율이 85.19%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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