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0대 끝으로 ‘마지막 작품’… 연예계 떠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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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전역은 2027년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 인스타그램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28)가 오는 7월 28일 육군 군악대에 입대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9일 “차은우가 육군 군악대에 최종 합격한 것이 맞다. 7월 28일 입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은우의 군악대 지원 사실은 이달 초 처음 알려졌고,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는 입대 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약 1년 6개월간 군악대에서 복무하게 된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경이다.

1997년생인 차은우는 만 28세로, 이번 입대는 20대의 끝자락에서 선택한 전환점이자, 당분간 무대와 연기를 내려놓는 시간이 된다.

특히 입대 전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원더풀스’는 차은우의 20대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작품’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입대 전까지는 예정된 스케줄을 정리하며, 차은우는 조용히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별도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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