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선우용여, ‘유방암’ 박미선에게 추천한 ‘이 음식’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2 23 17:12
수정 2026 02 23 17:12
배우 선우용여가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박미선에게 녹색 채소 섭취를 권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에는 박미선이 출연해 설 음식을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집에서 만두를 빚으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고 자연스럽게 주제는 건강으로 흘렀다.
선우용여는 박미선의 건강을 챙기며 “브로콜리랑 시금치가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 한다”며 “어제 다 삶아 놨다”고 말했다. 이어 “시금치는 아무 간도 하지 말고 발사믹 식초만 뿌려서 먹으면 된다”고 구체적인 섭취 방법도 전했다. 선우용여는 삶은 브로콜리와 당근, 데친 시금치에 발사믹 식초를 뿌려 샐로드를 완성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 같은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 A·C·K, 엽산, 식이섬유, 루테인,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항염 성분이 풍부하다. 이러한 파이토케미컬은 세포 손상을 줄이고 면역 기능을 돕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매일 녹색 채소를 많이 먹는 여성은 적게 먹는 여성보다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는 하버드대 연구 결과가 있다.
이날 선우용여는 직접 만든 설 음식을 차려주며 박미선에게 “더 건강하고 더 활발하게 일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박미선이 “저 일해요? 언제부터 할까요?”라고 묻자 그는 “그냥 2월부터 해라”라고 답했다. 이에 박미선은 “지금 2월인데? 엄마 유튜브를 시작으로 해요? 저 지금까지 ‘유 퀴즈’ 나간 이후로 하나도 안 했다”며 “유튜브 나오라는 데는 많지만 그래도 엄마 유튜브가 1등”이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어 박미선은 “사람들이 일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신다. 일해도 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선우용여는 “걱정 끄세요. 나도 뇌경색 오면서 더 잘 됐다. 더 건강을 챙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2016년 뇌경색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과 치료를 거쳐 건강을 되찾았다. 그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한 이후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
박미선은 지난해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유방암 진단과 수술, 치료 과정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현재는 회복에 집중하면서 복귀 시점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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