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미담 터졌다…스태프 “재벌도 이렇게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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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로제.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로제가 스태프를 위해 통 큰 배려를 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스핀오프 콘텐츠 ‘워커스 하이’에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선미, (여자)아이들 등의 헤어를 담당해 온 헤어 아티스트 차차(차종현)가 출연했다. 그는 로제와 오랜 기간 작업해 온 과정을 전하며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차차는 “로제는 금발 머리를 유지한 지 7년째”라며 “2주에 한 번씩 (뿌리) 염색을 한다”고 밝혔다.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인한 두피 손상 우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잘 유지하는 걸 보면 좋아서 그러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제의 프로의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차차는 시술 주기를 조정하자고 제안한 일화를 전하며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 조금 더 간격을 두는 게 어떠냐고 물었더니 로제가 ‘저는 모발과 두피 건강보다 대중에게 비치는 제 모습이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워커스 하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커스 하이’ 캡처


차차는 “로제가 미국이나 파리에 있으면 당일 출장으로 다녀온다”며 “LA나 샌프란시스코는 아침에 도착해 호텔에서 염색을 하고 저녁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온다. (작업에) 3~4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비즈니스 좌석을 끊어줬다. 그 하루 스케줄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벌도 이렇게 못한다. 나를 생각해준 마음”이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로제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달 27일 3년 5개월 만에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을 발매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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