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춤 제안 거부한 임신부 댄서 총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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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22세 댄서가 만취한 남성의 총에 맞아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뉴델리 등 외신들은 최근 인도 북서부 펀자브 주 바틴다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만취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임신 3개월의 여성 댄서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마우디 만디의 한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3명의 댄서와 함께 춤추던 22세 쿨윈더 카우로(Kulwinder Kaur)로 남성이 쏜 총에 머리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중에 숨졌다.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카우르는 만취한 남성이 함께 춤을 추자고 내민 손을 거절했다가 이러한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경찰 조사에 따르면 총을 쏜 남성은 범행 후 도주했지만 다음날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피의자 남성의 이름은 ‘빌라’ (Billa)로 전직 지역 의원의 아들로 밝혀졌으며 경찰 측은 오발사고로 단정하며 적극적인 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다.

뉴델리 국가여성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Women: NCW) 랄리타 쿠말망갈람(Lalitha Kumaramangalam) 위원장은 사건에 대한 엄격한 조사가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영상= Tv9 Kannad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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