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한부모 가정까지 이사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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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부동산 복지 통합 사업을 확대(안내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중구는 중개수수료와 이사 비용 지원 대상을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서 한부모 가정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거주용 무허가건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중구 동주민센터뿐만 아니라 중구의 부동산 상담 인공지능(AI) 챗봇인 카카오톡 채널 ‘부응이’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으로 지원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해 이사비용 영수증 확인 절차도 강화했다. 또한 정비사업의 경우 이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감면해준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확대로 더 많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거복지 정책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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