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남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전국 확산 ‘비상’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음성군이 최근 설치한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 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최근 설치한 조류인플루엔자 통제초소. 음성군 제공.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뿐 아니라 전라도와 충청도 등 전국 곳곳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동시다발로 발생해 방역 당국이 초비상이다. 특히 농장 간 수평감염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4일 전남 구례와 전북 남원시의 육용 오리 농가에서 AI 의심 증상이 발생, 방역 당국이 정밀 조사에 나섰다. H5형 AI 항원이 검출된 이들 농장의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에 나온다.

구례군은 오리농장 2농가에 있는 3만 2000마리를 살처분 한 데 이어 인근 6농가의 오리 16만 5000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하기로 했다. 10㎞ 이내 방역 지역 13농가 5만 4000마리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 중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