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양적완화 축소 연기 기대감에 랠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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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코스피가 9월 초에 미국 양적완화 축소 시기가 연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안도 랠리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초 안도 랠리를 전망한다”며 “그때 발표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 제조업지수(ISM)와 고용지표는 양적완화 축소 개시 지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신중론은 내달 5∼6일 러시아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를 통해 더욱 힘을 받을 수 있어 신흥국에 대한 과도한 불안도 진정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경기지표 개선 둔화, 양적완화 축소 지연, 유럽과 중국에 대한 경기 기대감의 조합은 한국 시장에도 차별적인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안도 랠리로 인한 코스피 상단을 1970으로 예상한다”며 “9월 17∼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9월 말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는 시장의 경계감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9월 초의 안도 랠리는 외국인이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며 “삼성전자 중심의 IT, 금융, 자동차가 안도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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