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서울포토] ‘묵묵부답’ 안희정, 법원 출석 입력 2018 07 02 13:24|업데이트 2018 07 02 13:24 2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으로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석하고 있다. 2018.7.2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비서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일 첫 정식 공판을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안 전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56분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흰색 K5를 타고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낸 안 전 지사는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는지, 심경이 어떤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말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