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산대교 무료화’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경기도 “무료화 계속”

입력 2021 11 03 18:18|업데이트 2021 11 03 18:47
이젠 일산대교 그냥 통과하세요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유료 통행을 실시했던 일산대교가 27일 낮 12시부터 무료 통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톨게이트에 통행료 무료 안내 문구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br> 김포 연합뉴스
이젠 일산대교 그냥 통과하세요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유료 통행을 실시했던 일산대교가 27일 낮 12시부터 무료 통행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경기도 김포시 일산대교 톨게이트에 통행료 무료 안내 문구가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김포 연합뉴스
3일 수원지방법원은 일산대교 주식회사가 경기도를 상대로 낸 무료 통행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경기도는 본안판결 전까지 최소운영수입보장금(MRG)을 선지급하는 방식으로 무료화를 계속 한다는 방침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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