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정도박 의혹’ 승리, 일부 혐의 시인
입력 2019 08 28 22:59|업데이트 2019 08 28 22:59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받은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12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는 28일 오전 10시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오후 10시 넘어 귀가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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