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신천지 교인 유증상자 10명 모두 ‘음성’

입력 2020 02 24 10:24|업데이트 2020 02 24 10:24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중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증상자 10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시는 신천지 교인 A(61·여)씨가 지난 22일 인천지역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자, 동거인 B(60)씨와 밀접 접촉자 9명에 검체 검진을 진행해왔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신천지 교인 명단을 넘겨 받아 유증상자 10명에 대한 검체 검진을 진행한 결과 이날 오전 10시 전원 음성 판정 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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