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별세…정광호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
김상화 기자
입력 2026 09 04 14:18
수정 2026 09 04 14:18
내년 4월 보궐선거
경북 고령군은 이남철 군수가 별세함에 따라 정광호 부군수의 군수 권한대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대행 체제는 차기 군수 선출·취임 때까지다.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열린다.
군은 고 이 군수의 군장 절차가 마무리된 후 주요 간부회의를 소집해 권한대행 전환에 따른 군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 권한대행은 “군정의 중심은 언제나 군민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군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공직자에게 주어진 책무”라며 “민생 현안과 대민행정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군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그러면서 “군민과 약속하고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현안은 사업의 연속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 중단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지난달 10일 고령 부군수로 취임했다.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96년 안동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경북도 에너지정책과, 물산업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맑은물정책과, 바이오생명산업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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