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밤 밝히는 ‘춘풍야장’…11일 재개장

올해 4~6월 강원 춘천 풍물시장에서 열린 ‘춘풍야장’. 춘천시 제공


강원 춘천 풍물시장 야시장인 ‘춘풍야장’이 11일 오후 6시 다시 문을 연다.

다음 달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11시 운영되는 춘풍야장은 먹거리와 공연,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라이브 버스킹과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DJ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 공연,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

한글날을 기념한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부스도 마련한다. 방문객이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를 강화했다.

앞서 지난 4~6월 춘풍야장은 3만 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을 불러 모으며 지역의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춘풍야장을 찾아 풍물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풍물시장의 특색을 살려 춘풍야장을 춘천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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