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 체계 완성한 효성… ESG 고도화

김지예 기자
입력 2026 09 29 00:10
수정 2026 09 29 00:26
효성그룹 임직원들이 비단벌레를 자연에 방사하고 있다. 효성 제공
효성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ESG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약을 맺고 160억원을 출연했다. 누적 출연 규모는 400억원을 넘어섰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과 컨설팅, 친환경 인증 지원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MSCI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이어간다. 효성은 화포천 철새 보호, 해양 잘피숲 조성, 폐어망 리사이클 등 육지와 해양 생태계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립생태원 등과 함께 멸종위기 곤충 복원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 3월에는 국립수목원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DMZ 생태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도 확대한다. 효성티앤씨는 지난해 4월 경북 구미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 지역 초등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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