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아빠됐다…40세 부인 딸 출산
입력 2022 07 26 08:53
수정 2022 07 26 08:54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가수 겸 배우 옥택연(왼쪽)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마회관 앞에서 마중을 나온 2PM 멤버 황찬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5.16 연합뉴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8살 연상 아내와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했고, 임신 발표 약 7개월 만에 아빠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로 따로 식을 올리지는 못하고 부부가 됐다.
황찬성은 결혼을 발표하며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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