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활동 연장했지만 결국 9인→5인…떠나는 멤버는?
입력 2026 02 12 13:57
수정 2026 02 12 13:57
제로베이스원이 9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멤버 성한빈·김지웅·석매튜·김태래·박건욱 5인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제로베이스원으로서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5인 체제의 활동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모든 멤버가 서로의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멤버 중 장하오·리키·김규빈·한유진은 정해진 프로젝트 기간을 마무리하며 팀을 떠난다.
웨이크원은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이름 아래 아홉 멤버가 함께 쌓아온 음악적 유산은 특정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방식과 가능성으로 확장되며 그 생명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비록 활동 형태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우리가 함께 나누어 온 가치와 정체성은 변함없이 지속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으며 데뷔 1년여 만에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사시키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당초 정해진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었지만 지난해 12월 멤버 9명 전원이 ‘활동 2개월 연장’에 합의했으며,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는 멤버 전원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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