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뇌경색 이후 꼭 하는 ‘한 가지’…“안 하면 치매 온다고”

사진=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캡처


배우 선우용여가 뇌경색 이후 달라진 건강 상태와 보청기 착용 사실을 공개했다.

11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가 82년 인생 살면서 가장 뽕 뽑았다는 건강템 30개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그는 평소 애용하는 건강 보조기구와 생활용품을 하나하나 소개하던 중 자연스럽게 보청기를 언급했다.

그는 “눈이 나빠 안경을 쓰듯이 귀가 잘 안 들리면 보청기를 해야 한다. 괜히 부끄러워서 흉이라고 생각하고 안 하는데 그건 바보다”라며 보청기를 ‘노화의 상징’처럼 여기는 인식에 대해 지적했다.

선우용여는 과거 뇌경색을 겪은 뒤 청력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뇌경색을 겪고 나서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기 시작했다. 나보고 보청기를 하라고 했다. 근데 한쪽만 하면 안 된다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양쪽 귀에 다 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맨 처음에 낄 때는 굉장히 불편했다. 갑갑하고 근데 지금 내가 6개월 됐나? 괜찮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이 보청기 안 하면 나중에 치매가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했다”며 ”집에 있을 때는 나 혼자니까 뺀다“고 전했다.

난청과 인지 기능 저하의 연관성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난청을 치매의 ‘수정 가능한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로 분류하고, 조기 진단과 보청기 착용 등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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