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꿈꾸더니…‘이종혁子’ 탁수, 군복 입은 근황에 깜짝

입력 2024 04 23 13:47|업데이트 2024 04 23 13:47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탁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탁수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이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miss. 언제 끝나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탁수가 군복을 갖춰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 이종혁, 동생 이준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탁수가 근황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벌써 군대 갈 나이였다니”, “시간 금방 간다”, “탁수 파이팅”, “건강 조심하길”,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생인 이탁수는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이종혁, 이준수와 함께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아버지를 따라 배우를 꿈꾼 그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휴학 중이다. 지난 2023년 6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이탁수는 새해를 앞두고 “2024년도 파이팅.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역까지 버티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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