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찾은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지진 소송 법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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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4일 포항시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형엽 기자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4일 포항시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김형엽 기자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포항을 찾아 지진 피해 소송 지원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포항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북지사가 되면 포항지진 정신적 위자료 소송에 대해 피해주민을 위한 법률지원을 하겠다”며 “위자료 소송은 1심에선 승소했지만 항소심에 패소해 현재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어 행정적 뒷받침을 위해 우수한 전문가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국가거점항만으로 육성해 북방에너지와 물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며 “포항이 환동해권을 비롯한 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개척할 바닷길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포스코가 추진하는 수소환원제철소와 이차전지 클러스터 등 혁신·첨단 산업을 전폭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북도청 동부청사에 혁신경제지원본부를 설치해 경제부지사가 총괄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당선 직후 포스텍 연구중심 대학병원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동해안권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바이오 연구대학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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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포항지진 소송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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