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정일영 칠레 특사 파견… 대통령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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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신임 대통령 만나 李대통령 친서 전달
핵심광물·인프라 등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칠레 대통령의 취임식 참석을 위해 오는 10~12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9일 밝혔다.

한·칠레 의원친선협회 이사인 정 특사는 카스트 신임 대통령을 만나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 정책을 설명하고, 칠레 신정부와의 관계 발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대통령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정 특사는 가브리엘 보리치 현 대통령 주최 리셉션, 클라우디오 알바라도 내무장관 지명자 주최 오찬 등 취임식 계기 행사에 참석한다.

법안 제안설명하는 정일영 의원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법안 제안설명하는 정일영 의원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법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칠레 방문 기간에 정 특사는 지난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양자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다져진 한·칠레 간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양국 경제 협력을 한층 심화해 나가기 위한 방안과 핵심 광물·인프라·문화·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박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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