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용 전 대구 부시장, 동구청장 출마 “준비된 실력으로 변화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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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9일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해용 전 부시장 측 제공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9일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정해용 전 부시장 측 제공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동구청장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는 동구 대혁신을 위한 11대 프로젝트를 내걸고 주민이 체감할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정 전 부시장은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행정 전문가로서 준비된 실력으로 동구의 혁신적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앙당 사무처 근무와 재선 대구시의원,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혁신위원 등을 중앙과 지방 정치권을 두루 거치며 쌓은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정 전 부시장은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정치·행정 경험이 동구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경제.행정 전문가’로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동구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이룰 것”고 말했다.

정 전 부시장은 대표 공약으로 ▲팔공산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재추진 ▲추억의 동촌 구름다리 복원 ▲인피니티풀·음악분수 랜드마크화와 팔공산과 금호강을 잇는 관광 벨트 완성 ▲폐점 홈플러스 복합공간 활용 등을 내세웠다.

그는 팔공산 케이블카 설치와 관련해 “대구시와 시설관리공단, 동구청, 민간 등이 참여하는 ‘제3섹터’ 방식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단체와 종교계를 만나 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설치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폐점 홈플러스 활용 사업은 동구가 지방채를 발행하거나 대구시와의 국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사업예산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동대구 일대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키우는 동대구 역세권 새로고침 프로젝트와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원안 추진, 파크골프장과 축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대 등도 약속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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