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가격 일부 내린다…해태제과 비스킷 2종 가격 인하

김지예 기자
입력 2026 03 12 14:19
수정 2026 03 12 14:19
밀가루·설탕 가격 인하 후 첫 사례
해태제과는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밀가루와 설탕 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을 내린 이후 제과업체가 제품 가격을 인하한 건 처음이다.
해태제과는 밀가루·설탕 등 원재로 가격 인하에 맞춰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등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
가격 인하 제품은 밀가루 원료 비중이 큰 비스킷류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계란과자 베베핀은 1900원에서 1800원으로 5.3% 인하한다. 롤리폴리는 1800원에서 1700원으로 5.6% 인하한다. 롤리폴리 대용량 제품은 5000원에서 4800원으로 4.0% 낮춘다. 이 제품들은 유통 채널의 재고가 소진되는 즉시 순차적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상승 등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어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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