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가격 일부 내린다…해태제과 비스킷 2종 가격 인하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밀가루·설탕 가격 인하 후 첫 사례

서울신문 DB.
서울신문 DB.


해태제과는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밀가루와 설탕 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을 내린 이후 제과업체가 제품 가격을 인하한 건 처음이다.

해태제과는 밀가루·설탕 등 원재로 가격 인하에 맞춰 계란과자 베베핀과 롤리폴리 등 비스킷 제품 2종의 가격을 인하한다.

가격 인하 제품은 밀가루 원료 비중이 큰 비스킷류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계란과자 베베핀은 1900원에서 1800원으로 5.3% 인하한다. 롤리폴리는 1800원에서 1700원으로 5.6% 인하한다. 롤리폴리 대용량 제품은 5000원에서 4800원으로 4.0% 낮춘다. 이 제품들은 유통 채널의 재고가 소진되는 즉시 순차적으로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상승 등 지속적인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어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 부담을 덜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김지예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을 점검해보세요.
해태제과가 비스킷 제품 가격을 인하한 주된 이유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