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 대신 시간 세션”… 하카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H² 2차 티저 전격 공개
입력 2026 03 13 14:26
수정 2026 03 13 14:26
하카코리아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하카 H²’의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제품을 둘러싼 기술 담론을 한층 구체화했다. 1차 티저를 통해 ‘큐레이팅 시스템’이라는 키워드를 처음 제시한 데 이어, 이번 2차 티저에서는 그 실체의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번 티저를 통해 소개된 ‘행동 큐레이팅’은 H²가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들과 어떤 방향에서 차별화를 도모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핵심은 사용 방식의 기준을 ‘횟수’에서 ‘시간’으로 전환한 것이다. H²는 1회 세션 기준 약 5~6분의 사용 시간이 주어지며, 시간 내 사용 습관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하카는 이를 두고 사용자의 행동을 적응시키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닌, 기기가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사용 습관에 맞춰 조율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하카 H²의 큐레이팅 시스템은 총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사용자의 입력값에 반응하는 ‘입력 큐레이팅’, 이번에 공개된 시간 세션 기반의 ‘행동 큐레이팅’, 그리고 사용 중 발생하는 냄새를 버튼 하나로 조율하는 ‘환경 큐레이팅’이다. 세 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사용자 경험 전반을 관리한다는 것이 하카코리아의 설명이다. 나머지 두 큐레이팅의 세부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하카코리아의 H² 론칭 전략도 눈길을 끈다. ‘큐레이팅’이라는 개념을 키워드로 제품이 가진 기술 철학과 사용자 경험 중심의 메시지를 점진적으로 노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제품의 기술적 정체성을 먼저 시장에 각인시키는 이른바 ‘역순 공개 전략’으로 관측된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H²는 단순한 하드웨어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이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큐레이팅하는 모델”이라며 “티저를 통해 전달되는 기술적 단서들은 정식 출시 후 유저들이 경험할 혁신적인 변화의 예고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전 알림을 신청한 유저들이 가장 먼저 제품의 진보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론칭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카코리아는 H² 티저 공개와 함께 하카 시그니처의 전국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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