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익성 우려·차익실현 등에…코스피 8700선 내줘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12포인트(1.31%) 내린 8813.18에, 코스닥은 0.38% 내린 884.43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12포인트(1.31%) 내린 8813.18에, 코스닥은 0.38% 내린 884.43에 개장했다. 연합뉴스


간밤 미국 증시 혼조세와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등 영향으로 코스피가 장 초반 8700선을 밑돌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41.05포인트(-2.70%) 내린 8689.25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확대했다. 장중 한때 8670.76까지도 밀렸다.

개인이 9000억원어치, 기관이 900억원어치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이 1조원어치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기(3.15%)와 삼성물산(0.96%)을 제외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대 빠졌고, SK스퀘어는 7%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약세의 원인으로는 애플 등 AI 기업들의 수요 위축 우려로 간밤 미국 증시가 혼조세 마감했고, 전날 코스피가 5%대 급등하며 단기 차익 실현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많아졌다는 점 등이 꼽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는 23일 급락분을 만회한 상태”라면서도 “지수만 놓고 봤을 때 급격히 냉각됐던 시장 분위기가 호전된 것은 맞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못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한편 같은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20원(0.34%) 오른 1548.30원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한때 1549.30원으로 1550원에 재차 근접했다. 지난 22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승연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이날 코스피 하락을 주도한 투자자 주체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