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탁재훈, 팬들 놀라게 한 소식…“올해 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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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JTBC ‘한끼합쇼’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JTBC ‘한끼합쇼’


배우 김희선과 방송인 탁재훈이 힘을 모은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14일 JTBC 측 관계자는 “‘한끼합쇼’가 8회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한다. 올해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끼합쇼’는 출연진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종영한 ‘한끼줍쇼’의 확장판으로 김희선과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10일 첫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여준 두 분과, 유명 셰프들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한다. 그 과정에서 동네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시민들과의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JTBC ‘한끼합쇼’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JTBC ‘한끼합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한끼합쇼’ 1회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3.1%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간 많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해 왔던 ‘한끼합쇼’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됐다.

8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회차의 게스트는 배우 하석진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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