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정규앨범 7월 발매… 수트 차림 고급스러운 이미지

입력 2022 05 31 09:56|업데이트 2022 05 31 09:56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영탁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30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고 7월 4일 발매를 예고했다.

흑백 대비를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미지에는 수트 차림을 한 영탁의 손과 발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 밀라그로 제공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커밍순 이미지. 밀라그로 제공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이다.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가수와 프로듀서로서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영탁은 자작곡인 ‘이불’, ‘오케이’ 뿐 아니라 김희재의 ‘따라따라와’, 장민호의 ‘읽씹 안읽씹’, 정동원의 ‘짝짝꿍짝’, 고재근의 ‘사랑의 카우보이’, 아스트로 MJ의 ‘계세요’(Get Set Yo) 등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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