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둘이 여행? 김유정·김도훈 열애설…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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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왼쪽)과 김도훈이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친애하는 x’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9 뉴스1
배우 김유정(왼쪽)과 김도훈이 19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친애하는 x’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9 뉴스1


인터넷에서 김도훈과의 열애설이 퍼진 배우 김유정 측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추측에 대해 “열애가 아니다”라고 20일 연합뉴스에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온라인상에서는 두 배우가 공항에서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주장과 그런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이 각각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커플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이 끝난 뒤 감독님을 포함해 일정이 가능한 스태프, 배우들이 다녀온 드라마 팀 여행이었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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