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2주 만에 관객 65만 돌파…일본 원작보다 더 크게 흥행하고 있는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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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예고편 중 한 장면.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예고편 중 한 장면. 바이포엠스튜디오


배우 추영우·신시아 주연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2주 차에 누적 관객 수 65만 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오세이사)는 개봉 2주 차 주말이었던 1월 4일 일요일까지 누적 관객 수 65만 7396명을 기록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스틸.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스틸. 바이포엠스튜디오


이는 2025년 로맨스 장르 흥행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개봉 2주 차 누적 관객 수인 57만 4477명과 ‘청설’의 52만 3900명을 모두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수치다.

특히 원작 소설을 리메이크한 동명의 일본 영화가 60만 관객을 돌파하는 데 걸린 시점이었던 개봉 30일 차보다도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 분)과 매일 그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 분)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 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포스터.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포스터. 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는 공개 전부터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방극장을 평정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일으킨 추영우가 스크린에서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추영우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주지훈과 함께 합을 맞추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비영어)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고,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인물 ‘천승휘’ 역을 소화해 최고 시청률 13.6%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2026년 새해 극장가에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오세이사가 더 큰 흥행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세이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종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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