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라디오 출연..‘배철수의 음악캠프’서 ‘골든슬럼버’ 홍보

입력 2018 02 08 09:42|업데이트 2018 02 08 09:43
배우 강동원이 4년만에 라디오 나들이를 한다.
강동원
강동원
강동원이 오는 9일 오후 7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전격 출연, 청취차들과 만난다.

영화 ‘골든슬럼버’의 개봉을 앞둔 강동원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오는 14일 개봉하는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은 강동원의 4년 만의 라디오 방송이자 배철수와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강동원은 지난 2014년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은 극 중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건우로 분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